■선물시장 개장 상황 - 박문서 KTB투자증권 선임연구위원
개장 초에는 약세로 출발해서 현재는 보합 수준까지 낙폭을 좁혀가는 모습 보이고 있으며 플러스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수급 주체별로는 보면 개인이 800계약 정도 매수에 나서고 있고 외국인은 어제 사자에서 개장초 300계약 정도 매도로 시장에 반응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아직까지는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못하는 모습 속에서 관망세가 뚜렷하다. 지수도 역시 아직까지는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모습들을 개장초에 보이고 있다.
○주요 이슈
현재 선물 시장의 주요 이슈 사항이라고 하면 최근 대규모로 들어온 차익잔고들의 청산 여부가 될 수 있다. 매수차익잔고가 어제 10조원에 근접하는 모습 보이면서 사상 최고치 경신을 보이고 있다.
이런 매수차익잔고에 급증에도 불구하고 아직 청산압력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런 이유는 8월 이후 박스권을 상향 돌파 후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시장 베이시스가 여전히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 하나는 수급적으로 외국인들의 선물 매수 플레이가 지속되면서 좀처럼 시장 베이시스가 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일단은 차익잔고가 많이 들어온 것에 비해서는 청산압력이 낮다.
현재 시장은 선물 시장의 강세 기조보다는 현물 시장의 강세 기조가 더 강하기 때문에 베이시스가 1포인트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강하게 아래로 추가 하락하지는 않을 듯하다.
무엇보다 외국인 선현물 매수 플레이가 지속되면서 외국인 수급 지배력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 매매에 추가적으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외국인 동향
외국인 최근 매매 동향을 보면 9월 들어서 유가증권 시장에서 3조5천억원, 선물시장에서 2만1천계약 정도의 매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기조를 꺾지 않고 있다.
어제 보면 역사적 변동성이 추가 하락하면서 3년 5개월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변동성이 낫다는 것은 시장 상승 기대감이 높아져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이를 해석하게 되면 조정에 대한 시그널로도 반대로 해석할 수 있겠는데 현재는 시장의 지수가 상승하고 연중 최고치를 갱신하지만 과일 징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저공비행을 지속할 듯 하지만 조정 시그널 해석보다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판단한다.
○선물지수 전망
오늘 지수 자체는 전일 미국 증시 패턴을 답습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상승에 따른 부담이 작용하면서 240.50에서 243.50 포인트 정도의 밴드를 형성하면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다소 쉬어가는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지수의 전체적 흐름들은 248포인트 코스피 지수로 1900선 까지는 기술적 부담이 높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유가증권 시장의 외국인 매수 기조를 고려할때 여기까지는 상승 시도가 계단식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베이시스 흐름
베이시스 자체가 상승하고 하락하는 것은 선물지수 탄력에 민감하다. 현재는 선물지수 탄력은 다소 죽어 있다. 유가증권 시장 전반적 강세에 의해서 시장 베이시스가 떨어지는 부분은 현물 시장 자체가 떨어져서 베이시스 하락 부분하고는 상당히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은 베이시스가 떨어져서 차익 쪽에서 물량이 일부 나온다 하더라도 기조적으로 차익거래잔고의 청산이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즉 기조적 청산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장의 추세가 어느정도 붕괴되는 모습을 나타내야 하고 이에 따라서 현물지수가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하기 때문에 현재의 시장 베이시스 하락이 현물 지수가 빠르게 올라옴으로 접혀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재 시장 베이시스 하락이 투기적으로 이어지고 차익잔고 청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베이시스가 일시적 악화는 될 수 있어도 공격적 프로그램 매도 물량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의견으로 정리하겠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