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북측이 금강산 관광재개를 이산가족상봉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것과 관련해 "상봉과 금강산 관광은 전혀 별개 사안"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측이 관광 재개 요구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상봉이 무산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상봉을 실현한다는 입장에서 오는 1일 열리는 세 번째 실무접촉에 임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어 "이산가족상봉은 인도주의 사업 가운데서도 가장 인도적인 사업"이라며 "상봉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은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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