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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브리핑] 페이스북, 스마트폰 시장 '도전'…SNS 제공 주력

■ 해외브리핑

[Forbes] 美부자 2위 워렌 버핏,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워라"

포브스가 올해 미국의 400대 부자 명단을 발표했다. 1위로는 54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빌 게이츠 전 회장이 차지해 지난 17년 동안 미국 최고 부자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2위로는 45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해, 포브스 CEO인 스티브 포브스가 400대 부자 명단에 속한 2명의 부자들과 인터뷰를 했다. 바로, 2위를 차지한 워렌 버핏 회장과 음반 시장의 부자인 Jay Z와 함께 성공의 비법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경제적 해자'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해 오면서 독점적인 경쟁력을 강조해 온 워렌 버핏은, 이번 인터뷰에서도 '해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여기서 '해자'라는 단어는 원래, 성 주변에 적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벽 주변에 깊이 파 놓은 구덩이를 말한다. 워렌 버핏이 말하는 '해자'는 바로 이처럼 경제시장에서 다른 기업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사업구조를 갖춰 경쟁우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워렌 버핏은 이번 인터뷰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개인 특유의 해자를 갖추라고 강조했다.

즉, 자신만의 경쟁력있는 능력을 키우라는 말이다. 버핏 회장은 자신이 어떤 학생에게 100만 달러를 주었을때, 그 자산을 500만 달러로 늘릴 수 있는 것은 그 학생의 능력에 달렸다고 예를 들어서 설명했다. 세금인상이나 인플레이션 등 어떠한 경제상황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재산은 개인의 해자라고 덧붙였다.

또, 평소 존경하는 인물의 장점과 배울 점을 작성해 따라하려는 습관을 기르면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렌 버핏 회장은 어제 CNBC와의 인터뷰에서는, 미국이 아직도 경기침체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Wall Street Journal] 한국 국민연금공단, 美 부동산 시장에 $3억 투자

한국 국민연금공단이 3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미국 부동산 시장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속보로 전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일본과 영국 부동산 투자를 통해 지난 7월 말까지 13%의 수익을 기록했다. 국민연금은 일본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3조 5천 억원 가까이 투자를 해 온 바 있다.

[Wall Street Journal]서머스 美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사퇴하고 교수복직"

로렌스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윈회 위원장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이후 사퇴하고 하버드 대학 교수로 복귀할 것이라는 백악관의 발표를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서머스 위원장이 사퇴하면,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팀에는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만 남게 된다. 서머스 위원장은 경제의 기초에 관한 내용을 학생에게 가르치고 저술활동 하는 등 교수직 복구를 희망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위원장은 또, 오바마 경제팀과 일한 것을 그리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자발적인 의사로 사임한다기 보다는 외부 압력의 영향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하고 있다. 그 동안 서머스 위원장은 독선적인 성격으로 경제팀 내부에서 불협화음을 내어왔고 경기회복에 신뢰를 주지 못해온 경제팀이기 때문에,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를 앞두고 서머스 위원장에게 책임을 넘긴다는 분석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서머스 위원장과 가이트너 장관을 언급하며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칭찬하면서 인적 쇄신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이번 사임발표에 대한 배경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후임으로는 최근 반기업적이라는 비난을 고려해 기업 CEO를 내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했다.

[Financial Times] 페이스북, 스마트폰 시장 '도전'…SNS 제공 주력

미국에서 소셜 네트워크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이스북이 스마트폰 시장에도 도전한다는 기사를 파이낸셜 타임즈는 보도했다. 페이스북의 대표인 Mark Zuckerberg는 기기제작 자체보다는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욱 개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살려, 스마트폰에서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 체제를 갖춘다는 것이다. 주커버그 대표는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페이스북 서비스를 항상 어디서나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최근 휴대전화 제조사인 INQ 모바일과 합작해 2개의 스마트폰 기기를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서는 주커버그 대표는 공식적인 언급을 피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전했다.

[Wall Street Journal] 증권거래위,실수 무마용?…골드만삭스 제소배경 의혹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지난 4월에 골드만삭스를 사기혐의로 제소한 사건이 증권거래위원회의 실수를 덮으려고 한 것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골드만삭스가 제소되는 당일, 증권거래위원회가 폰지사기를 적발하지 못한 실수를 비난하는 보고서에 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이를 덮기 위해 골드만삭스 제소를 언론에 퍼뜨린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코츠 감찰관이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현재, 증권거래위원회와 골드만삭스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어 사건진실에 대한 공방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국제뉴스 브리핑이었다.

(www.SBSCNBC.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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