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그런가 하면 점검중이던 새마을호 열차에서 불이 났고 여객터미널에 들어오던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멈춰선 열차에서 시뻘건 화염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23일)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상암동 한국철도공사 수색차량기지에서 점검을 받던 새마을호 열차에 불이 났습니다.
객차 안 내장재가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가 심하게 뿜어져 나와 근처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객차 두 량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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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위로 검은 연기가 솟구쳐 오릅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전북 정읍시 영파동의 한 제지회사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종이가 쌓여 있던 내부 720제곱미터를 태워 1,800만 원 어치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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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쯤엔 부산 중앙동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선착장으로 진입하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119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여 차와 함께 바다로 떨어진 승용차 운전자 54살 박 모 씨를 건져냈지만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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