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추석연휴 마지막 날, 어떻게들 보내고 계십니까? 어젯밤(22일) 절정을 이뤘던 고속도로 정체는 이제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막히는 구간이 많지만 자정쯤이면 정체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연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귀경길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에 비하면 나은 편이지만,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이 부분적으로 막히고 있습니다.
자정이 넘어서야 정체가 모두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들어서 꾸준히 늘었던 고속도로 정체 구간은, 저녁 6시를 정점으로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들이 더이상 늘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속도로 주요 지점을 CCTV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더디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 나들목 부근입니다.
역시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을 향해 출발하면 3시간 10분이 걸리고, 부산에서는 6시간 20분, 광주는 5시간 50분 정도가 걸립니다.
오늘 하루 수도권 예상 진입 차량은 43만 대 정도로, 70%인 31만 대가 이미 서울 요금소를 통과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연휴가 길어, 교통량이 분산됐다며 남은 기간에 극심한 정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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