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겉옷을 챙겨입으셔야 겠습니다.
추분인 오늘 아침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한데요.
현재 파란색으로 보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기온이 1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서울도 12.2 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23도, 광주와 대구 25도까지 오르겠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확장하면서 낮은 구름도 밀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철원과 동두천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또 영동과 충북에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오후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뱃길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동해와 남해동부 전해상에서 물결이 최고 4 m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동해안에서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도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영동지방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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