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한 17세 태극 소녀들이 큰 절로 국민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한가위인 22일 오전 5시 (한국시간)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우바의 아토 볼던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10 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축구대회 4강전에서 여민지의 동점골이 터지자, 선수들은 관중석을 향해 절을 하는 '한가위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한 17세 태극 소녀들이 큰 절로 국민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한가위인 22일 오전 5시 (한국시간)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우바의 아토 볼던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10 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축구대회 4강전에서 여민지의 동점골이 터지자, 선수들은 관중석을 향해 절을 하는 '한가위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