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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② 한-일 요리사 '자연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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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연에서 새로운 식재료를 찾고 이를 눈으로도 먹게 하는 음식들이 가득한 나카히가시의 식당.

방랑식객 임지호의 요리철학과 닮은 교토의 나카히가시는 이미 일본 내의 요리스타다. 그의 식당은 6개월 전부터 예약 해야 들어설 수 있다고 한다.

나카히가시와 임지호는 건강식들을 만들기 위해 각자 풀을 찾아 나섰다.

다양한 풀들을 이용한 건강식으로 치면 한국의 나물 문화를 따라올 수가 없다. 임지호는 일본 요리계의 대가 나카히가시에게 곰취, 명아주 등 다양한 나물을 이용한 음식을 선보이며 다시금 한국음식문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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