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 신도시 운서동에서 운북동 금산 IC 방향으로 달리던 모 승용차가 급커브 지하차도(천덕교) 입구에서 깊이 3m 하천으로 추락해 그대로 하천에 박혔다.
9월 18일 오전 6시 30분경, 발견 당시 운전자는 없었으며 창문 유리가 깨져 있었고, 하천에 박힌 차량 앞 엔진 범퍼가 찌그러져 있었다. 가로등이 없는 밤길에 운전 중 급커브 길을 미쳐 발견을 못 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 현장에는 안전장치로 방벽을 설치했으나 자동차 돌진으로 방벽이 떨어져 나가 있었다. 게다가 도로 급커브 위험 경고 표지판, 과속방지턱이 없었다.
천덕교 지하차도 입구는 급커브 도로로서 그동안 추락 사고를 목격한 것만 해도 수십 건에 이른다. 래커 차량을 운영하는 대표는 이곳에서 수십 번 사고 차량을 끌어올렸다고 증언했다. 이 지역에서 상습 추락사고 지점으로 악성이 나 있다.
이곳에서 수십 년째 추락 사고로 장애 또는 아픔을 소호하며 병원 치료를 받는 등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급커브 도로 개선 또는 과속방지턱과 안전울타리, 그리고 가로등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 지역의 운전자들은 "중구 담당 지방예산이 없으면 정부에 지원을 받아서라도 안전시설을 해 교통사고를 근절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정근 SBS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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