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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귀성전쟁' 계속…오후 6시∼8시 정체 절정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 행렬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도균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많이 막힙니까,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의 정체가 극심한 상황입니다.

오늘(20일) 오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정체 구간은 중부지방 이남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면서 경부선 안성, 오산 서해안선 서평택 등 모두 22개 요금소에서 현재 차량 진입이 부분적으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진행이 답답한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풀린 모습입니다.

다만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수도권 외곽으로 분산되면서 고향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지금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시면 부산까지 5시간 50분, 광주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50분이 걸립니다.

도로공사는 귀성 차량과 퇴근 차량이 겹치는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가 가장 혼잡이 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귀성 차량은 평소 주말보다 5만 대 이상 많은 41만 여대가 될 것이라며 오후 5시 현재 23만여 대의 차량이 귀성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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