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무대, 열광하는 사람들.
여기는 희망과 사랑, 나눔이 공존하는 곳.
제 1회 대한민국 나눔문화대축제 현장입니다.
축제의 현장은 개막식을 앞두고 벌써부터 들뜬 모습인데요.
대한민국 사랑의 모금함은 여기 다 모였습니다.
나눔도우미로 나선 자원봉사자도 무려 500명입니다.
중앙무대에서는 개막을 알리는 축포와 함께 나눔문화 대축제 한마당이 활짝 열렸습니다.
[박을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 민간기업이나 민간단체, 정부 그런 여러군데에서 더 많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 나눔과 배려가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 축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00인분의 사랑 나눔 비빔밥이 완성되고 이제 본격적으로 축제의 시작입니다.
행사장은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나눔 존, 희망 존, 사랑 존 이렇게 세 구역으로 나눠져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벌어지는데요.
유독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이곳!
[김현주/자원봉사자 : 대한민국 나눔 만들기 축제인데요. 티셔츠에 아이들의 꿈을 이야기 하면 꿈을 그려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뭐가 되고 싶어?
[화가요.]
[검사요.]
[가수.]
한 점 한 점 아이들의 미래가 그려집니다.
티셔츠 한 장으로 막연하기만 했던 꿈이 한 뼘 가까워진 기분인데요.
[장성준/서울 신목초 2학년 : 티셔츠를 보니까 과학자가 되고 싶은 자신감이 생겨요.]
특별한 이벤트는 이곳에도 있습니다.
미혼모와 아기를 돕기 위한 후원 프로그램인데요, 바로 배냇저고리입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하는 모습인데요.
참여하는 분들 모두가 바느질 솜씨로 기부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김민주/행사 참가자 : 떳떳하고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승은/자원봉사자 : 미혼모 아기가 이쁘게 입고 잘 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원봉사나 기부활동은 2000년도 이전에 비해 3배 이상 확대됐다고 합니다.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나눔의 형태가 첨차 다양화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나눔은 여러분의 가장 소중한 삶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눔의 진화된 모습 하나!
바로 재능기부입니다.
기업이나 개인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이웃을 위해 나누는 것.
이것이 바로 재능기부인데요.
오늘 축제 무대 역시 재능기부공연으로 채워집니다.
나눔의 진화된 모습 둘!
디지털 세상을 사는 우리는 이렇게 기기를 사용해 터치 한번으로 편리하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손기훈/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좌석기부나 마일리지 기부와 같은 방식이 있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준비한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도 재능기부라는 형식으로 기부되었는데 다양하고 쉽게 여러분들도 나눔과 기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위를 맞아 송편 빚기 행사도 열렸는데요.
송편과 함께 천 개의 식품 꾸러미가 만들어 졌습니다.
모두 결식아동, 소년 소녀 가장, 또 독거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라는데요.
식품 꾸러미로 채워진 차량이 희망과 사랑을 싣고 출발합니다.
[김종득/한국사회복지협의회 : 연말연시에 어려운 분들을 많이 도와주시고자 하는 마음들이 많이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많은 관심 보여 주시고 이런 나눔 운동에 많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더 큰 사랑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나눔 행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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