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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고소공포증 모르는 증시, 추석이후 '지수 레벨업'

투자전략팀장의 오늘전략- 김세중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이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오늘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해 보인다. 왜냐하면 대외 경제 지표에 대한 해석에 따라 대응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연휴기간동안  FOMC가 예정되어 있고 미국 신규주택판매, 기존주택판매, 착공건수 발표가 되어 있다. 하지만 대외 경제 지표는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표 보다는 미국 증시의 200일선 안착 여부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추석 이후 시장 흐름

지금 1800선을 넘고 나서 시장의 상황을 보면 안정화 되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굉장히 급등한 상황에서 고점을 형성할때는 주가가 급등락을 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지금 국내 증시는고소 공포증을 느끼지 않고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왜냐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히 좋기 때문이다.

여전히 1800선대 이상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남아있다. 하지만 점차 이를 소화하고 지수는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본다. 경기모멘텀이 우호적이고 추석이후 더블딥 우려 또한 완화될 것으로 보여지고 경기선행지수 반전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내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고 수급적인 측면에서 외국인 매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환매가 증시 상승 발목 잡지 않을까?

투신권의 환매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2007년 4월 ~ 2008년 7월까지 국내 주식형 50조원이 증가했고  지수대는 1550~2080p 사이  현재 국내 가계의 디레버리지 진행중이다. 따라서 펀드환매가  탄력적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기는 하지만 세 반전 요인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IT의 미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경계성 발언과 LG전자 사량탑 교체는  IT 대표기업의 잇단 위기 의식을 표현한 것으로 본다. 이는  IT 만의 문제 아닌 시장 구조적 현상이라고 보여진다. 생존자 효과가 약해지면서  성장지역과 산업에 대한 접목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수급 채널의 이분화가 빚은 현상이라고 보여진다.

○향후 주도주

IT의 경우 전통적 우량주 프리미엄만으로 주도주 될 수 없다고 본다. IT의 경우 수급의 이분화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테마주는 계속해서 등장하겠지만 예기치 않은 변수에 의해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또 실적을 확인하기에도 시간이 다소 필요하기 때문에 테마주에 접근할때는 반드시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

향후 시장은  성장 우량주 프리미엄 시대다. 따라서 향후 시장의 주도주는 중국 관련주, 녹색산업 관련주가 될 것으로 본다. 최근에는 이들 업종이 조정을 받고 있지만 추세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우상향흐름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이들 업종은 조정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또 추석이후 증시는 레벨업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증권주의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아질 것으로 본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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