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브리핑
[Forbes] Wall Street 투자 전문가들, "더블딥 가능성 없다"
포브스는 워렌 버핏을 포함해 월스트리트를 장악하고 있는 투자 전문가 10명들이 최근 언급한 미국경제 전망을 최종 정리하는 기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낮은 실업률과 휘청거리는 주택시장, 디플레이션과 더블딥 우려 등으로 어두운 경제상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명한 투자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미국 경제를 밝게 내다보고 있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우선 Wall Street의 자산운용회사인 BlackRock 회사의 equity 분석가, Robert Doll을 첫 번째 월스트리트 전문가로 꼽았다. 월스트리트에서 오랫동안 영향력이 있는 Doll 분석가는 S&P 500 지수가 앞으로 10년 동안 평균 8%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oll 전문가는 또, 더블딥 가능성은 극심히 낮다고 말했다고 포브스는 전하고 있다. 지난 6월, Doll 분석가는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뷰에서, 최근 약하게 나타나는 경제지수들은 경기회복이 느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긴 하지만 다시 내려갈 가능성은 적다며 긍정적인 주식시장을 전망했다.
두 번째로는, 억만장자이자 포브스의 사설가인 Kenneth Fisher의 전망을 전하고 있다. Fisher 전문가 역시, 더블딥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사설을 통해 전했다고 포브스지는 강조했다. Fisher는 미국에 더블딥은 전 세계에 더블딥 현상을 가져올 것이라며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 번째로, JP모간 Chase의 equity 분석가인 Thomas Lee도, 미국 경제가 더블딥으로 빠져들지 않는 것에 확신한다고 전했다. Lee가 전망한 올해 말의 S&P500 지수는 1300으로, 현재 지수보다 두 자리 수의 percentage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도, Legg Mason Capital Management의 투자 전문가 Bill Miller와, Oppenheimer 회사의 투자 분석대표 Brian Belski도 더블딥 가능성을 부정했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이처럼 앞에서 언급한 전문가들의 전망을 믿을 수 없다면 마지막으로, 최근 워런 버핏 회장 역시, 미국경제가 더블딥에 빠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고 언급하며 기사를 마쳤다.
[Wall Street Journal] 美 연금펀드 예상 수익률 '8%', "비현실적 수치"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연금 예상 수익률을 헤드라인으로 보도했다. 주 정부 은퇴관리자협회의 조사 결과, 100개 이상의 미국 공공 연금펀드 예상 수익률이 8%인 것으로 나타났다. 8%로 나타난 이번 예상 수익률은 지난 2001년과 같은 수치로, 높게 측정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조사된 연금 예상 수익률이 비현실적이라며 이처럼 기대수익률이 높으면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를 전했다. 또, 지방정부의 연금펀드 적자 규모가 5천 억에서 1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망했다. 연금펀드의 수익률이 기대했던 것보다 떨어질 경우, 납세자들이 부담하게 된다.
[Wall Street Journal] 美 증권거래위원회, '분식회계 안돼' 규제안 채택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가 기업들이 그 동안 눈속임으로 부채규모를 줄여왔던 관행을 단속하는 규제안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했다.
규제안은 모든 상장사는 분기 말 부채와 해당 분기의 평균 부채, 그리고 최대 부채 규모를 명시하도록 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그동안 은행들의 분식회계 관행은 불법은 아니었지만, 투자자들에게 왜곡된 부채현황을 알려 리스크를 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었다며 이번 규제안 채택배경을 밝혔다.
메리 샤피로 위원장은 투자자들은 기업의 분기별 금융활동 관련정보를 자세하게 알아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규제안은 앞으로 60일 동안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Wall Street Journal] JP모간 체이스CEO,"뉴욕연방준비제도 이사직 사임해?"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 대형은행인 JP모간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몬 CEO가 뉴욕연방준비제도 이사 회의에서 문제를 제기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다이몬 CEO는 JP모간 체이스 은행의 대표이기도 하지만, 뉴욕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9명 이사진들 가운데 속해있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다이몬 CEO는 최근 도드 프랭크 법안이 통과되면서 뉴욕연방준비제도 이사로서 신탁의 의무를 할 수 있느냐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도드-프랭크 법안은 금융위기 재발방지를 위해 금융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 법안이다. 이 법안은 이사진 소속 은행 관계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의 12개 지역연방 은행 총재 임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뉴욕연방준비제도이사회 회의에서, 이사로서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게 허락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한 다이몬 CEO는 다른 은행 대표들과 함께 사임을 해야 하냐며 강력하게 질문하고 나섰다.
뉴욕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는 다이몬 CEO 외에도, 2명의 은행대표가 더 속해있는 있다. 일부 이사진들은 은행대표들이 이사회를 떠나면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5월에는, Stephen Friedman 골드만 삭스 전 회장이 뉴욕연방준비제도 이사직에서 사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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