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웨이터가 좋은 웨이터일까요.
무엇보다 손님들이 주문한 것을 신속하고 또 안전하게 가져다줘야겠죠.
이런 웨이터를 선발하는 대회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렸습니다.
최고의 웨이터 자리를 놓고 100명이 넘는 웨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경기 방식은 술병 한 개와 술이 가득찬 유리잔 세 개가 올려진 접시를 한 손에 올려놓고 2.5km를 달리는 겁니다.
결승점을 빨리 통과하는 게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중간에 술을 흘리거나 병이나 잔을 깨뜨려서도 안됩니다.
지난해 우승자였던 25살의 웨이터 데이비드가 또 다시 1등을 해서 60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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