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오늘(17일) 서울 도심 상공에서 전투기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9.28 서울 수복 60주년 기념행사를 앞둔 예행연습이었는데, 보기 드문 일인만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희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군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광화문 상공에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고등연습기 T-50 편대를 필두로, 첨단 전투기 F15K, F-5, KF-16 편대가 잇따릅니다.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도 꼬리에 연기를 물며 서울의 창공을 가릅니다.
지상 600m 상공에서 펼쳐진 보기 힘든 전투기 퍼레이드에 시민들은 걸음을 멈춰섰습니다.
[안수연/서울 홍은동 :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지나간 다음에 구름같이 하얗게 꼬리같이 남는 거, 그걸 봤어요, 하늘에서.]
도심 비행에는 20대의 전투기 외에 육군 코브라 헬기 8대와 시누크, 해군 링스 등 헬기 22대도 참여했습니다.
28일 열리는 서울수복 60주년 기념행사를 앞둔 연습차원의 비행이었습니다.
공군은 서울 4대문안 도심에서 전투기가 낮은 고도로 비행한 것은 90년대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최호준, 서진호, 이승환, 공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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