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상공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전투기 퍼레이드가 오늘(17일) 오후 광화문 상공에서 벌어졌습니다.
고등 연습기 T-50 편대를 필두로 첨단 전투기 F15K, F-5, KF-16 편대가 뒤따릅니다.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도 꼬리에 연기를 물며 창공을 가릅니다.
지상 600m 상공에서 펼쳐진 때 아닌 전투기 퍼레이드에 시민들은 걸음을 멈춰섭니다.
도심 비행에는 육군 코브라 헬기 8대와 시누크, 해군 링스 등 헬기 22대도 참여했습니다.
오는 28일 열리는 서울 수복 60주년과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그제와 오늘 두차례에 걸쳐 사전 답사 성격의 비행이었습니다.
공군은 서울 한복판에서 전투기가 저고도로 비행한 것은 사실상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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