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이 한·EU FTA를 내년 7월 1일 잠정 발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탈리아가 조기발효에 반대해왔지만 EU특별 외교이사회에서 27개국 회원국이 모두 합의했다"면서 "다음달 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FTA 협정문 공식 서명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EU는 지난해 4월 FTA 협상을 타결한 뒤 10월 협정문에 가서명했지만, EU 일부국가의 반대로 발효시기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한·EU FTA 내년 7월1일 잠정발효…다음달 서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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