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매니저에게 듣는다 / 한상수 마이에셋자산운용 본부장
현재 국내 증시의 현황을 보면 단기적으로는 1800선 이상까지 급등을 했다가 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흐름은 길게 보면 중간 중간 조정을 거치고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국내 증시의 현황을 보면 양호하다고 보여지고 전에는 1800선을 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필요했는데기술상으로 보면 1800선에서 다지면서 올라가야 좋은데 향후 그 기간은 오래 걸릴지 않을 것이다.
○계단식, 재상승 예상
1800선 위에서 올라가기 위한 조정들은 하루 이틀 나올 수 있지만 연말까지 시간이 많지 않고 조정받고 끝나지 않고 중간중간 조정받고 바로 회복하는 더 상승장으로 갈 것 같고 계단식 상승이 예상된다.
조정후 올라간다면 2000선 내외까지 갈 수 있다고 본다. 지수보다는 향후 기관이든 개인이든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지고 가느냐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본다.
'숲보다 나무' 우량 중소형주를 봐라
즉, 숲보다 나무를 보라는 의미하다. 관심 종목을 살펴보면 여러 이유가 있지만 몇몇 특정한 대형주들이 장을 주도했다. 섹터별로 보면 화학부터 시작해서 중국 수혜주 중심에서 대형주가 많이 나왔다. 그런 주식들이 시장을 끌어 왔고 앞으로도 그 주식들은 계속 개발될 것이다.
어떤 주식들은 기업 실적에 비해서 많이 반영되어서 최근 흐름을 보면 수급이 우선되고 실적 좋아도 너무 오른 종목은 급한 조정으로 왔다. 반면 그동안 주가가 많이 반영되지 못했단 그런 주식들은 기업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거나 굉장히 지금까지는 안좋지만 향후에 개선될 수 있는 주식을 보면 바로 바로 반등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추천 업종 - 건설주, 하이닉스, 금융주
최근들어 대표적인 종목이 IT주 중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업종을 고르기보다 대형주 중에서 4Q 또는 내년에 갈때 실적이 바닥을 딛고 오를 수 있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건설주, IT주의 하이닉스, 금융주도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최근 많이 오른 종목들 중 예를 들어 LG화학의 경우 4일 연속 조정을 보이고 있는데 향후 방향은 보면 완전히 빠져서 주가 상승 탄력이 없지 않을까 생각하기 보다 중간 중간에 계단식 상승을 위한 조정이라고 본다.
일부 종목의 경우 그럴 수 있지만 LG화학을 놓고 보면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많이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상승의 폭은 실적에 비해서 남아 있다. 다만 이런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것이라 본다. 향후 상승탄력이 있을 종목들을 고르는 지혜가 더 필요하다.
○외국인 매수 전망
국내 주식형 환매가 9일째 나오고 있고 4~5000억 크게 나오고 있다. 외국인이 들어오고는 있지만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듯 하고 외국인과 프로그램이 동시에 들어와야 시장이 상승하는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외국인 매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다.
현재 우리나라 실적이나 주가를 볼 때 PER 10 이하에서는 주가가 비싸 보이지 않는다. 원달러 환율을 보면 원화 강세에 베팅을 하고 있다. 외국인의 시각은 PER가 10이 넘어가든가 아니면 원달러 환율 1000원대까지 빠질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때까지는 점진적으로 외국인 매수세는 계속 있을 것이다.
○수급 영향
매수차익잔고가 10조원 가까운 금액에 육박하는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 프로그램 매수가 있다는 이야기는 선물 주가가 강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있는 것이다. 선물이 강하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얘기하면 시장이 견조하다고 볼 수 있다.
선물에서 파생되는 꼬리들이 시장 자체를 일시적으로 교란할 수 는 있지만 펀더맨털로 가는것이 맞다. 사상 최고치의 프로그램 매수 잔고가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오래가거나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투자 전략
국내 주식 시장 상황을 보면 코스피는 약보합권에 멈추고 있고 코스닥 시장 상대적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투신권을 비롯한 기관들은 환매가 많이 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전에는 환매가 있을 주도주를 빼고 주변주를 줄였다.
그런데 지난주부터는 주도주와 비주도주 관계없이 전체 포트폴리오를 줄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여지껏 주도했던 종목보다는 주도하지 못했던 종목이 무차별하게 빠지는 장들은 안 올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종목찾기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닌가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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