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의 전기가 영국에서 출간됐는데 모델 출신의 브루니를 교활하다고 묘사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의 한 주간지 기자가 브루니의 친구들, 과거의 유모들까지 100여 명의 주변 사람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쓴 겁니다.
카를라, 은밀한 생활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영부인로서는 걸맞지 않게 행동해왔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루니가 성형수술을 받았던 것은 물론이고 또 유부남과 사귀는 등 복잡한 남자 관계를 갖고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브루니가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에게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어서 두 나라 대통령의 관계마저 긴장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갖가지 구설수에 올라있는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번 책 출간에 더욱 곤혼스러워 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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