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찬 중국 금융연구소 연구원
○일본증시
닛케이평균주가는 2.3% 상승한 9516엔을 기록했다. 정부와 일본은행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엔화가 1달러=85엔대에 근접함에 따라 9500엔선을 회복했다. 엔화가 약세로 돌아섬에 따라 인덱스펀드를 비롯한 기관들의 매수세가 수출주를 중심으로 유입됐다.
개인들은 기술적지표들이 일제히 매수신호를 보냄에 따라 중소형주를 팔고, 경기민감 대형주에 대한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수송용기계, 정밀기계, 유리, 비철금속, 전기기계 등이 3% 넘게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이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토요타, 혼다, 소니, 파나소닉 등이 4% 넘게 상승했고, 미츠이스미토모 FG을 비롯한 은행주도 동반 올랐다.
○중국증시
상하이증시는 1% 하락한 2685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위안화가 4일 연속 상승하며 6.73위안을 기록한데다 발전개혁위가 올해 소비자물가지수 3% 목표를 실천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통화관리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지난주부터 지수 2700p 돌파시도 이어졌지만, 부동산억제와 금융긴축으로 실패함에 따라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제지. 제약, 석유, 부동산업종이 상승한 반면, 무역, 자동차, 석탄, 관광, IT업종은 하락했다.
위안화 절상으로 해외에서 원자재를 수입하는 제지와 펄프기업은 수입원자재가 생산비용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메이리제지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금관련주인 산둥황금, 중진황금은 2% 넘게 올랐다. 하지만 지수관련주인 중국석유, 왕커 부동산, 공상은행등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미국과 중국간의 갈등은 계속되나 위안화 절상폭 크지 않아
일본엔화는 헷지펀드와 같은 투기자금이 매수세가 되면서 끌어올렸지만 중국은 세가지 원인이 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5% 상승했는데 앞으로 9월과 10월 물가 상승이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보고 금리인상 가능성때문에 하모니 유입이 빨라지고 있다. 두번째로는 황금연휴가 15일이 되면서 수출주들이 보유한 달러를 서둘러 매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번째는 중국의 무역 흑자가 세달연속 200억달러 상회했다. 11월 미국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열세에 놓이면서 행정부와 의회쪽에서 강경한 절상압력이 작용되고있는데 오늘은 미화원에서 위안화절상을 겨낭한 청문회가 있고 내일은 미 상원에서 은행회가 위안화 절상 압력을 가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주까지는 위안화가 강세 일 것으로 본다. 위안화의 절상폭을 크지 않을것같고 미국과 중국간의 갈등은 계속 될 것으로 본다. 올해 말까지 위안회는 현재보다 2% 절상된 6.67위엔정도로 머무를 것으로 본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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