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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업종]탄력받은 철강업종, 4분기에도 상승열기 '활활'

■ 특징업종 : 철강업종

■ 전문가 연결 : 윤관철 한양증권 애널리스트

최근 철강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글로벌 철강 시황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7월 이후 중국의 증치세 폐지, 단전조치 등으로 중국의 철강 시장 구조조정이 가시화되면서 철강업종 회복에 대한 기대가 점증된 듯 하다. 동시에 비수기 마무리로 계절적 철강 수요 회복 역시 전망되고 있다.

고로2기 모멘텀 있는 현대제철

전반적으로 올해 상반기와 3분기의 철강시황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현대제철의 경우, 중국의 봉형강 수급개선으로 고로2기 가동 모멘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성장성에 대한 메리트가 추가적으로 부여되며 현대제철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높아져 최근 상승세가 있었던 것으로 본다.

타격만큼 수혜도 클 것으로 예상되는 POSCO

인도의 철강산업은 별로지만 인도네시아를 필두로 한 철강산업은 긍정적이다. POSCO는 최근 글로벌 철강시황 둔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기에 전체적인 시황개선에 있어 수혜 정도는 클 것으로 본다.

POSCO는 시장 선도주자로서 정부와 상생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원가의 수급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가격을 조정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정부 리스크 보다는 산업적인 메리트 측면에서 가격대비 적극성 띄고 분기 전환체제로 바꿈으로써 긍정적으로 향후 이익 모멘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0일을 전후해 POSCO의 4분기 가격발표가 있을 예정 이다. 원재료가 인하된 상황이어서 시장에서는 가격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 오히려 3분기 가격인상분이 있는데 이것이 할인되어 거래되는 상황이기에 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 같다. 시장의 전반적인 업황을 고려한다면 동결로 예상 된다.

4분기에도 주가는 지속적인 우상향 예상

최근 위안화 절상 측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철강 공급능력을 갖고 있는 중국의 수출여력이 감소하는 것은 글로벌 철강 가격안정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또한 반대급부로 국내 철강업체들의 수출 경쟁력이 개선 될 것으로 본다.

물론 철강업황에 대해서는 기대 반 우려 반이다. 하지만 4분기부터는 철강시황의 수급개선이나 가격 인상가능성이 부각되어 전반적으로 순환매가 아닌 철강업종에 대한 투자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본다. 그래서 4분기에도 지속적인 우상향 흐름이 예상된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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