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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가 반등 임박...앞으로 뜰 종목을 선점해라

투자전략팀장의 오늘전략-박세원 대신증권 투자공학팀 팀장

1800선을 넘었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지수를 따라가기 보다 여러 리스크를 체크하면서 수익률을 더 챙기는 부분이 향후 누적수익률 부분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본다.

최근 미국지표가 양호한 양상을 보였고 중국 지표들도 기대이상의 호지표가 발표되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코스피를 하방으로 내릴 수 있는 악재를 생각한다면 그것은 단연 유럽발 리스크일 것이다. 결국엔 유럽발 리스크를 체크함으로서 지금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대한 물음에 답이 될 것이라고 본다.

유럽발 리스크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유로화와 미국채다. 유로화가 60일선에서 지지되고 있는데 60일선을 깨고 내려가는 패턴을 보인다면 달러강세를 보일 것이고 이는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동시에 미국채 10년물의 가격도 올라간다면 안전자산선호 강화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글로벌 자금이 이머징시장에서 빠져나갈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국내시장도 영향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럽발 리스크를 챙겨가면서 투자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 해보인다.

○ 중국관련 이슈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발표된 중국경제지표는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제조업지수와 산업생산등 생산활동이 반등했고 소매판매지수도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외에도수입증가율의 반등 등 그동안 둔화 흐름을 보였던 지표들이 일제히 반등세를 보였다. 

미국등 선진국 경기의 더블딥 논란속에서 호전된 중국 경제지표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을 완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 포인트

중국 자동차 부양 재가동 가능성…신차구매수요 다시 붐업 기대

자동차주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소매판매 부문에서는 에너지 고효율 자동차 보조금지급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본다.  중국 자동차 판매의 호조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전체 차종의 5%에 적용되고 있는 에너지 절감 보조금 정책의 추가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연말 종전의 구매세 혜택 종료를 앞둔 신차 구매수요가 다시 붐업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중국의 자동차업황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한국의 자동차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본다.

또 자동차업종에 대한 영업기대이익은 내년 상반기까지 좋을 것으로 본다. 지금 자동차업종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부담스럽다면 자동차부품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도 바람직 해보인다. 물론 자동차부품도 많이 상승했지만 향후에도 더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관심을 갖는 것도 괜찮다는 판단이다.

경기선행지수 반등시 비철금속·기계·운수장비·철강업종 '매력'

경기선행지수의 반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과거 경기선행지수 반전국면에서 주도했던 비철금속, 기계, 운수장비, 철강 등에 관심을 갖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 

무엇보다 실물지표의 호전속에 시중 유동성의 첫반전 신호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시중유동성 M2는 경기선행지수내 가장 비중이 큰 항목이며 경기선행지수와의 동행성이 높은 항목이다. M2의 증가율 반전은 경기선행지수의 반전 가능성을 높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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