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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유럽 불안 '다시 고개'...금값 최고치 은·백금도 랠리

■해외시장동향-함경이 한맥투자증권 연구원

○ 뉴욕증시

뉴욕 증시는 소매판매 증가와 실적 호조, 연방준비제도의 자산 매입 기대감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장 막판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뉴욕증시는 여러가지 호재에도 불구하고 단기급등의 부담감으로 장중내내 매물 압박을 받는 모습이었다.

美 경제지표 개선, 계속 이어져

독일의 투자신뢰 지수가 19개월래 최저치를 보인것을 반영해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美 8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예상치를 0.3% 상회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예상보다 좋다는 소식에 소매관련 유통주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 판매는 예상치를 넘어 0.4%증가했다. 미국 기업들의 재고경우 개학시즌을 맞아서 2년만의 실적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측불허 폭탄 안은 유럽, 투자신뢰지수 급락…지표 들쑥날쑥

유로존 8월 ZEW 투자신뢰지수 14.0에서 -4.3으로 급락했다. 美 9월 IBD/TIPP 경기 낙관 지수 45.3 기록했는데 이는 예상치를 44.0 상회하는 것이다. 골드만 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 연준 경기 부양을 위해 "이르면 12월경 1조 달러 규모 국채 매입 결정할 듯"하다고 말했다. 1조달러 규모 예상 한다는 골드만 삭스의 발표가 투자심리에 도움을 주었다.

연준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매입 후 경기 회복을 보이자 중단한 선례가 있는데 다시 둔화세를 보이자 추가적인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것이다. 따라서 추가 매입 발표가 있으면 증시 호재로 작용할 듯 하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금속주 약세를 보인 반면 전일 바젤 3의 영향으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 하락세를 보였다.

단기 급등 부담감, 조정 후 소폭 하락 마감

금속주도 일제히 약세보인 반면 소매업종과 기술주 강세 뚜렷 시스코는 1% 가까이 올랐고 전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중에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퀄컴도 강세를 보였다. 각종 호재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지키기 보다 뉴욕증시는 장 막판 매물 압박을 받는 모습에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 외환시장

민주당 당수에 간 나오토 당선, 엔화강세 부추겨

국제외환시장에서는 일본집권 민주당 선거 이후, 엔화 강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연준의 자산매입 재개에 대한 관측으로 유로, 파운드, 스위스프랑 등 유럽통화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이는 등 전면적인 달러화 약세가 진행되는 모습이었다.

달러/엔 환율 한때 82.93엔까지 추락했다. 이후 일본 민주당 경선 여파 간나오토 일본총리가 승리했다는 소식이 엔화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1995년 8월이후 82엔대에 올랐다. 간나오토 총리는 개입에 신중한 입장이기 때문이 이것이 엔화를 더 상승으로 이끌었다.

흔들리는 달러, 전방위적 하락세

뉴욕거래에서는 최근 미국 연준의 추가 양적 완화 관측으로 전방위적 달러화 약세다. 달러/엔 환율도 제차 하락세를 보였다. 골드만삭스의 전망까지 더해져 달러화 하락을 가속화시켰다. 달러대비 유로화는 1개월래 최고치인 장중 1.3000달러 대 돌파 호주달러도 1년래 최고치인 전방위적인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럽통화 및 상품통화 모두 달러 대비 큰 폭의 상승세 보였다. 달러/스위스프랑 등가 붕괴와 목요일 스위스 국립은행인 SNB 금리인상 전망 부각 영향이다. 0.25%의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통화정책상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상품시장

이날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면서 금가격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반면에 미국의 정지된 송유관은 보수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유가는 소폭 하락마감했다.

금값의 천장은 어디?…최고치 다시 경신

이날 금 가격은 4달이래 최고상승폭 기록하며 사상최고치 경신했다. 은, 백금도 랠리를 펼쳤다. 이러한 귀금속의 랠리는 독일의 투자심리 지수가 마이너스로 떨어진것과 산업생산 또한 둔화 되면서 유로존 경제지표 악화 소식에 투자자들의 유럽관련 불안감이 고개를 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승 모멘텀으로 전 고점 근처에 형성되어있던 저항선을 돌파하며 매수세를 촉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덧붙여서 인도의 웨딩시즌을 앞두고 금의 수요증가 전망또한 금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보통 금 수요의 40~50%가 주얼리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유로존 관련된 지표가 호조 되지 않는 이상 소폭의 조정은 있겠지만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  

유가 상승세, 재고증가·달러하락에 고개 꺽여

유가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가 캐나다와 연결된 엔브릿지 송유관의 보수공사 마무리 소식에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캐나다는 미국의 가장 큰 원유 수출국으로 지난 6월에는 하루 22만 배럴을 수출한 기록도 있다. 오랜만에 유가가 급등했던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수입이 재개될 전망이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미 석유협회(API) 원유재고량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원유 재고가 크게 증가하였음을 나타냈고 최근이어지고 있는 달러 약세가 유가의 하락폭 제한했다.

○ 증시전망

1800돌파 후 체력 다지는 모습…중국 관련주 긍정적

어제 우리 증시는 마이너스 3.61포인트 빠진 1815.25에 장 마감했다. 전 일 국내 증시는 연속 나흘 상승은 부담스러운듯 쉬어 가는 모습이었다. 낙폭은 제한적으로 나타나면서 상승을 향한 기대심리가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 전일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었지만 풍부한 유동성과  외국인의 바이코리아와 한국 기업의 낮은 밸루에이션 등 곧 오를 것이라는 모습이 엿보인다. 급등한 뒤 잠시 쉬어가고 오르는 모습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오히려 긍정적이다.

무엇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투자종목이 오르는지 여부다. 업종별로는 중국내수소비가 확대되고 있어 중국관련주 관심있게 보면 좋다. 최근 철강, 주선, 정유 주가가 신 트로이카로 떠오른것도 중국 관련주의 힘이었다. 업종별 차별화가 드러나고 있는 유통, 에너지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관련 주, 유통, 에너지, 기계 업종에 관심주에 주력하면서 단기간 급등할 때는 전략 세우기 어려우므로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이 좋다.

(www.SBSCNBC.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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