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전기차 출시, 전기차 향방은?-최중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첫번째로 고속전기차와 기존전기차의 차이점은 속도다. 기존전기차는 저속에서만 달릴 수 있고 고속전기차는 100km이상 달릴 수 있다. 저속전기차는 1회 충전시 30~40km 정도 달릴 수 있는 반면 고속전기차는 완성차를 대체할수 있는 대체품으로 자동차를 설계하고 있다.
○고속전기차 출시 이후 저속전기차는 사양길?
일단 수요가 여러가지 있는데 현재 저속전기차는 정부에서 많이 구입했었다. 하지만 사실상 아직 큰 도로에서 달릴 수 없기 때문에 인프라가 확충되지 않은 실정이다. 지금은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속전기차 출시 이후 저속전기차가 사양길로 접어든다고 예상하기에는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고속전기차 역시 아직 상용화 된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고속전기차 상용화 여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체 업체들은 2020년 정도에는 전체 판매의 10% 정도를 전기차로 판매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속도에 대한 문제는 여러 전망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상용화 되기 까지 2013년 정도 될듯 하기 대문에 그 때 가야 향방을 가늠할 수 있을 듯 하다. 지금으로서는 고속전기차를 현대차에서 주도해서 만들었다는 부분으로 저속차 만드는 차들이 시장에서는 조금 더 소외를 받는거 아닌가 한다.
○투자 포인트
수혜주 관련해서는 저속전기차보다는 고속전기차가 2013년 정부 주도 아래 클 것으로 보기 때문에 전기차에 들어가는 현대차나 그 외 기타 부품주들을 볼 수 있다. 완성차에 들어가는 부품보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부품은 비상장업체들이 많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현대차를 좋게 본다. 이번에 블루온의 2차전지는 SK에너지에서 담당했다. LG화학 등 다른 곳들도 있지만 현대차와 조인하는 곳은 SK에너지다. SK에너지에서도 미래형 전기차에 대해서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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