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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천안함 사건 6개월만에 중간보고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최종보고서를 내놨습니다. 군의 발표대로라면 우리 군함이 우리 해역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해 46명의 소중한 목숨을 잃은 사건입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국민들의 불신이 침몰원인에 대한 불신이 아니라 정부와 군에 대한 불신이라는 한 유족의 말이 가슴을 때립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9월 13일(월) 나이트라인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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