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붕괴로 한 달이 넘게 700m 지하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칠레 광부들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칠레의 영화감독 로드리고 오르뚜사르가 영화 제작을 자처하고 나섰는데 매몰된 광부들의 숫자를 따서 영화의 제목은 33인, 상영시간도 1시간 33분에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2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사고 현장 근처에서는 이미 영화 촬영이 시작됐고 1명의 광부가 어두운 터널 속에서 빛을 향해 걷고 있는 장면을 담은 포스터도 만들어졌습니다.
오르뚜사르 감독은 영화의 모든 수익은 매몰 광부들의 자녀교육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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