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와 문어 등 연체류 머리에서 이타이 이타이병과 전립선암 등을 유발하는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에서 팔리는 연체류와 생선을 수거해 머리와 내장 내 중금속 함량을 검사한 결과 낙지와 문어 머리에서 기준치인 1㎏당 2.0mg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낙지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냉동 낙지에서 1㎏당 29.3㎎의 카드뮴이 나오는 등 9건 모두에서 카드뮴이 나왔고, 문어도 수산시장에서 수거된 생물 문어에서 1㎏당 31.2㎎의 카드뮴이 검출되는 등 4건 모두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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