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빨리 잡는다!
갑자기 무슨 말이냐구요?
농산물 시세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좋은 농산물을 구입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먼저 제수용품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특히 오늘은 제수용으로 쓰이는 과일들이 큼지막하고 예쁜 것들로만 나왔네요.
이렇게 좋은 것은 어떻게 고르면 되죠?
[오현준/유통전문가 : 산지를 확인하면 좋은 과일을 고를 수 있습니다. 먼저 배는 신고품종으로 천안, 나주, 평택 일대에서 왔고요. 사과는 청송과 안동에서 온 것이고 당도가 뛰어 납니다. 단감은 제주 하우스 단감으로 단맛이 강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밤은 공주와 부여에서 왔습니다.]
말씀 듣고 보니 모두 유명산지에서 온 것들이네요.
가격들은 어때요?
[전문가 : 네, 잘 아시네요. 모두 대표산지에서 엄선한 햇과일들인데요. 오늘 배는 1개에 3,980원, 사과 1개에 2,980원 하우스단감 1개에는 2,980원 밤 1kg에 4,4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게 갓 나온 햇사과군요.
맛 좀 봐도 될까요?
아삭아삭한데 달기까지!
아유 맛있다!
차례상에 올리면 조상님들도 좋아하시겠네요.
명절 음식을 맛있다고 막 먹다보면 이런 과일들한테까지 손이 가기 전에 배불러 버리기 일쑤예요.
[신영호/한의사 : 무슨 말씀이세요. 기름진 음식을 먹었다면 더욱 사과 같은 과일을 많이 드셔야죠. 사과에 풍부한 펙틴은 장 운동을 활발히 해 배변을 수월케 하고 기름진 음식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도 저지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또한 사과는 대장암 및 유방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사과는 꼭 챙겨 먹어줘야겠군요!
그럼 이왕 먹는 거 맛있게 챙겨 먹어야죠!
<사과 밀쌈 만들기>
1. 사과는 껍질째 6cm 길이로 얇게 채를 썰어준다.
2. 닭 가슴살을 맛술,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올리브유로 밑간해서 30분 정도 채워둔다.
3. 기름을 두른 팬에 닭가슴살을 양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서 6cm 길이로 채를 썬다.
4. 밀가루와 물을 2:1 비율로 섞어서 소금간 한 반죽을 얇게 부쳐낸다.
5. 올리브유, 레몬즙, 설탕, 양파, 사과, 소금, 파슬리가루, 후추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6. 접시에 밀 쌈, 쪽파, 파프리카, 무순, 양파, 닭가슴살, 사과를 보기 좋게 올린다.
(박지은 리포터)
[맛있는경제] 제수용 과일, 어떻게 골라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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