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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5급 공무원 50% 특별채용 계획' 백지화

정부와 한나라당은 2015년부터 5급 신규 공무원의 절반을 전문가로 특별 채용하려던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했습니다.

당정은 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5급 공무원 채용에서의 특별 채용 선발 비율을, 지난 10년 동안 평균인 37.4% 정도만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은 당초, 행안부는 특별 채용 비율을 50%까지 늘리는 게 목표였지만, 9일 회의를 통해 현행 수준에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5급 공무원 공채 선발 비율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특채의 경우 채용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채용 박람회' 형식으로 뽑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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