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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중 2명, "우리나라 인권 상황 심각하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2명은 한국의 인권상황을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7월 성인남녀 1천 1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7%가 인권상황이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은 차별이 가장 심각한 분야로 비정규직 등 사회적 신분 문제를 꼽았고 전과와 장애, 학력과 학벌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인권 전문가 2백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6%가 국내 인권상황이 심각하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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