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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눈으로 시장을 바라볼때...증시에 대응하는 세가지 팁

배성영 현대증권 수석 연구원

글로벌 증시 대비 국내시장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큰 이유는 밸류에이션과 수급의 개선을 들 수 있겠고 벨류에이션 매력은 1780선을 기록하고 있지만 PER가 싸고 연기금들이 추세적인 매수세를 보여 주면서 시장의 수급 모멘텀도 강화되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 펀드를 보면 1700선 초반 조정시 펀드 유입 자금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추가 상승 기대가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화학 섹터가 주도 업종으로 상승 추세가 유지되고 있는데 최근까지 가장 빠르고 강한 이익 성장성을 보이고 있어 최근 주도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흐름 호조세 분위기, 더블딥 우려 완화될 것

비관론자의 발언 중 ‘3분기 GDP 성장이 1%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내용에도 불구하고 이번주에 발표된 글로벌 제조업 지표 중 중국 PMI, 미국 ISM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더블딥 리스트를 추가적으로 낮추었다라고 본다. 시장 흐름의 호조세 분위기 속에 더블딥 우려에 대해서는 미비할 것이라 판단된다.

○IT부진 언제까지 이어질까?

IT섹터의 장단점으로는 경기에 가장 민감한 업종이라 하겠는데 최근 더블딥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반기 PC 수요 둔화가 예상되면서 최근 증시 또한 부진했다. 반면에 이런 리스트만 해소된다면 현재 업황이 부진을 보이고 있는 IT 섹터도 조만간 반등을 주도하지 않을까 판단된다.

IT섹터는 아직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기 때문에 하반기 이후에 밸류에이션 재평가 종목으로도 아직 유효하다. 더블딥 리스트가 완화된다면 시장을 주도하는 흐름으로 갈 것이다. 반면에 리스트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시장은 제한적인 박스권 흐름 속에서 단기적 반등의 흐름으로 갈 것이다.

○시장 대응 3가지

미국 시장은 좋지 않지만 우리시장이나 이머징마켓의 흐름은 긍정적인 관점에서 시장 대응을 할 필요가 있겠다. 지난주 더블딥 우려로 60일선을 잠시 이탈하기도 했지만 시장이 빠른 반등에 성공하면서 다시 박스권 상단에 진입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이동평균선들이 정배열로 진입하는 초기 국면이라 추가 상승 기대감은 아직 유효하다.

"추세에 순응, 물들어 올때 노젓어라"

역시 시장 대응시 섹터별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나기 있기 때문에 시장 대응 포인트를 주시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점은 시장 흐름은 상향 추세이기 때문에 주식을 계속적으로 보유하는 전략으로 가야 할 것 같다.

실적모멘텀 고려한 포트폴리오 전략…화학·자동차 섹터 '굿'

특히 보유 종목이 시장을 주도하는 주도주라면 보유 전략은 중요한데 에너지 업종, 필수 소비재 업종이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이런 섹터의 관심도 좋고 화학, 자동차 섹터가 추세적인 이익 모멘텀이 살아 있어 이런 비중을 조절해 가면서 투자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기술적 대응 병행…업종대표주, 저가분할매수를

마지막으로 시장이 현재 우상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부실주만 아니라면 크게 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기술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업종대표주들이 많이 빠질때 저가분할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주말 고용지표의 발표 여부도 중요한데 지수가 좋지 않더라도 추가 경기 부양책의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보이며 9월 이후 시장 리스트가 점차 완화된다면 1800선 고점은 가지 않을까 판단한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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