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 : 유새롬 하나대투증권 스트래티지스트
○중국증시 상황
미국발 훈풍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증시 역시 0.09% 오른 2658포인트로 개장했다. 현재 업종별로는 시총비중이 높은 은행과 에니지, 부동산주 등 경기민감 업종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상위 종합지수는 하락전환을 해서 2655포인트를 현재 기록하고 있다.
○중국증시 전망
국가 발개위 장핑(張平) 주임은 "부동산 조정 정책 안정을 유지하면서 일부 도시에서 나타난 과도한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투기성 주택 수요를 철저히 억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일부 중, 대도시 주택 가격이 여전히 과도하게 높으며 부동산 시장 조정 임무가 여전히 막중하다고 전했다. 우선 부동산 조정이 지속적으로 실시될 것이며 시간은 업계에서 상상하는 것보다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저소득층의 주택난을 해결하는 동시에 부동산 투자 감소를 보충하기 위한 보장형 주택 건설은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부동산 조정책은 완화 조짐이 보이지 않을뿐 아니라 더욱 심화되어 실시되고 있다.
현단계에서 주택가격이 내리지 않고 반대로 오를 경우 더 강도있는 조정조치가 있을 것이다. 부동산 조정책과 함께 올 9월 177억3천만주의 비유통주가 해제되면서 주식 거래시장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형주들도 계속 투기가 심하면서 리스크가 쌓이고 있어 향후 전반 A증시 조정 리스크는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 부동산 조정책의 강도가 세질 수 있을 것이므로 9월은 조정이 심한 장세가 될 것이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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