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2일)밤 경남 밀양의 한 벽지공장에서 불이 나는 등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을 향해 소방관들이 물을 뿜어보지만 진화가 쉽지 않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에 있는 벽지공장에서 불이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을 태워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북 영주시 문정동의 한 창고에서 도로보수에 쓰이는 포크레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습니다.
불은 포크레인 내부 등을 태우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 8시 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1층에 있던 노래방 기기 등이 불에타 6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에는 경북 경산시 대동에서 25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근처 화장품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장품 가게 진열장 등이 크게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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