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도, 바람 피해가 많았습니다.
큰 조형물이 넘어가기도 하고, 나무가 뽑히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언제그랬냐는 듯이, 바람이 많이 잠잠해졌습니다.
태풍 곤파스가 10시 50분 무렵, 고성앞바다를 통해 한반도를 빠져나갔는데요.
서울·경기, 충청도의 바람은 많인 약해져있고 강원도 영동쪽으로 강한 바람이 남겨져있습니다.
따라서 영서지방은 해제가 됐지만 강원도 영동쪽에는 태풍경보가, 동해중부해상에는 태풍주의보가 남겨져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비바람이 점차 약해지면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만 내리겠고요.
태풍 뒷부분의 있는 비구름은 주로 남해안쪽으로 영향을 줘서 80mm정도의 비가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7도 선을 보이면서 크게 덥지 않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비나 소나기가 오락가락하겠구요.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사흘간 중부를 중심으로 또 비가 오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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