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8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은 2.6%로 안정돼 있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20% 이상 오른 것으로 국민들이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물가를 얘기할 때는 생활물가부터 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추석물가를 점검한 뒤 현장에서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추석을 앞두고 구매 시기와 장소에 따라 농수산물 가격에 차이가 있는 만큼 품목별 구매시점과 장소 등을 조사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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