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방송, 영상 시장의 최신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콘텐츠 행사가 막을 열었습니다.
하대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아시아 최대 방송 콘텐츠 마켓으로 자리잡은 국제 방송영상 견본시 BCWW가 코엑스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국내 방송 3사와 일본 NHK, 중국 CCTV 등 55개국 220여 개 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나는 전설이다', '추노' 등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는 물론이고, 국내 최초 3D 드라마로 제작돼 곧 방영 예정인 SBS의 '시크릿 가든' 등 기대작도 해외 시장을 두드립니다.
[이재웅/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 작년에는 2천만 불 정도의 상담이 있었는데 실적이 있었는데 올해는 2천 5백만 불 정도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은 물론 중앙 아시아와 중동 지역 바이어도 다수 참여해 한국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모하마드/사우디아라비아 제작배급 협회 회장 :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든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최근 TV에서 두 가지 한국 드라마 시리즈가 방영됐는데 모두 좋아했습니다.]
특히 3D 콘텐츠와 3D 영상 장비,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등 다양한 업체들도 참여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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