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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첫사랑' 역할에는 저를 찾아주세요

이색역할 전문배우

말도 안되는 허풍을 떨며 남자다움을 과시하는 이승기 씨!

바로 첫사랑의 그녀 박수진 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인데요.

박수진 씨는 지난해 드라마에서 김범 씨의 첫사랑으로 출연한데 이어 이번엔 이승기 씨의 첫사랑 역할로 캐스팅 됐죠.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가 첫사랑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엔 사뭇 다른 첫사랑의 모습을 선보입니다.

청순한 겉모습과는 달리 속은 영락없는 깍쟁이인데요.

이승기 씨를 사이에 두고 신민아 씨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악역을 맡았을 때 빛을 발하는 배우도 있죠.

바로 이혜숙씨인데요.

아들과 여자 친구의 관계를 죽기살기로 훼방 놓는 악덕 어머니에서 최근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는 악랄한 전처의 역할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사랑하는 남녀를 이간질시키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중견 배우 김갑수 씨는 유달리 죽음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드라마 '제중원'에서는 의병 조직 대장으로 체포돼 장렬한 죽음을 맞이했고, 무려 다섯 작품에서 연달아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때문에 일명 '단명 전문 배우'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스크린에서는 전문 배우들의 활약이 더욱 도드라지는데요.

류승룡 씨는 영화 '시크릿'에서 조직폭력배 두목 역할로 숨막히는 악역의 진수를 선보였죠.

이 역할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악역으로 손꼽히며 스릴러 영화의 섭외 1순위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김수로 씨는 자신의 장기인 코믹 연기를 살려, 코믹 영화에 두루 출연하고 있는데요.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을 즐겁게 하는 김수로 씨.

'코미디의 왕'이라는 수식어를 듣는 게 꿈이라고 하죠?

각양각색의 이색 역할 전문 배우들!

저마다의 매력과 개성을 살렸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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