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마켓&트렌드]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방범용품!

입주를 앞둔 한 아파트.

방충망 시공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방충망이 조금 특별합니다.

색깔부터 일반 방충망과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 방충망은 손으로도 쉽게 찢기는 반면 방범 방충망은 힘껏 누르거나, 칼로 그어도 쉽게 뚫리지 않습니다.

잠금장치도 되어 있어 밖에서는 열 수 없습니다.

[김종언/방충망 제작업체 사장 : 다른 방충망은 누르기만 해도 찢어지지만 이거는 스텐으로 코팅한 것이기 때문에 연장이라던가 칼로 찢으려고 해도 전혀 뚫거나 침입할 수가 없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한 상가에 위치한 작은 가게.

신분자씨는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리를 비울 때나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CCTV를 설치했습니다.

[신분자/가게 주인 : 원래 없었는데 사건사고 많아서 안심하고 살라고 달았습니다.마음 편안하고요. 불안하지 않아서 좋아요.]

모형 CCTV! 전문가가 아니라면, 실제 CCTV 와 분간이 어렵습니다.

빨간 불까지 깜빡입니다.

실제 CCTV 는 가격이 비싸고 케이블 선까지 연결해야 하는데요.

모형 CCTV는 5천 원에서 2만원 대로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어 방범용품으로 제 값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임태호/CCTV 업체 대리 : 진짜 카메라랑 모양 똑같고요. 저렴한 상품이고 진짜 카메라랑 똑같으니까 방범용으로 간단하게 쓸수 있어서 여성들이 많이 찾으십니다.]

두 아이의 엄마인 김미량 씨.

아이들과 외출할 때 꼭 준비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경보기인데요.

[김미량/서울 남영동 : 요즘은 유괴사건 너무 무서워서 아이들 데리고 나갈 때 항상 착용하고 나가거든요. 소리 나니까 위험에 도움 되는 거 같더라고요. 주위 사람들 들을 수 있으니까요.]

아동용부터 여성들을 위한 경보기까지.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여성들을 위한 호신 용품 또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립스틱 모양의 스프레이부터 볼펜 모양의 스프레이.

호신 용품이라는 걸 전혀 알 수 없는데요.

[오혜경/호신용품 업체 실장 : 무서운 사건 많이 나니까 많이 이슈가 돼서 여성들이 내 몸은 내가 지킨다고 호신 용품 다 가지고 있는데 작년 대비 30% 정도 매출이 늘었어요.]

가스총도 여성들을 위해 제작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크기도 작아지고 색깔도 다양해 졌습니다.

[오혜경/호신용품 업체 실장 : 가스총은 반드시 경찰에 허가 신청해서 허가증 받아서 써야하지만, 어두운 골목이나 지하 주차장 무섭잖아요. 그때 미리 준비해서 쓸 수 있게끔 작게 예쁘게 나왔어요.]

나날이 늘어나는 사건 사고.

방범용품이나 호신용품으로 미리 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