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북한 노동당 39호실과 천안함 사건 주도 의혹을 받고 있는 인민무력부 산하 정찰총국을 대북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이번 추가 리스트에는 새 행정명령에 따라 39호실 등 3개 기관과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또 기존 행정명령에 따라 5개 기관에 3명의 인사가 추가되는 등 모두 8개 기관과 개인 4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제재는 김위원장의 불법 통치자금 흐름을 차단하고, 천안함 사건의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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