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오늘 시장이 어제 강한 반등에 와서 다소 조정을 받을 것이다했는데 조정치고는 예측한것보다는 깊고 걱정스러운점이 특정 업종에 편중돼서 매도물량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외국인 하루만에 변심… IT주에 쏠리는 매도물량 과다
특히 외국인들이 하루만에 변심했다라는 것과 미국시장이 하루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았다라는 것이 특징으로 또한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이 5% 이상빠지고 있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IT 종목의 계속적인 매수 혹은 적어도 중립이상의 관점을 보여 주었던 기관쪽도 매도물량이 강해 지는 것을 봤을 때 전체적으로 손절매 물량도 나오는 것 같다고 판단된다. 이렇게 외국인의 변심과 함께 미증시의 변동성, IT주에 쏠리는 전반적인 매도물량 이 세가지가 오늘 시장의 가장 큰 핵심사항이다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국면…연기금마저 돌아서
오늘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종목이 삼성전자이고 하이닉스이다.
지금 실적 기준으로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가장 매력적인 것은 IT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매몰이 몰리고 있는 것은 지금은 매도가 매도를 고르는 상황으로 봐야 할 것이다. 기관같은 경우에는 개인투자자 혹은 장기투자자와는 달리 손절을 할 수 있는 그런 규칙자체가 존재한다라는 측면에서 매수가격에서 일정 부분이상을 하락하게 되고 이렇게 5% 이상의 단기급락이 나타나게 되면 어느 정도 추가적인 하락에 따른 손절물량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연기금 같은 경우도 장기투자관점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IT 업종에 200억 이상 매도가 나는 것을 보면 현재구간에서는 매도가 매도를 고르는 그런 형국으로어찌보면 단기적인 측면에서 매도클라이막스의 가능성 도 배제할 수 없다라는 것을 우리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추격매도 실익 미미… 낙폭과대주에 관심
그리고 추격매도를 하면 과연 더 낮은 가격에 다시 살 수 있겠는가의 관점도 쉽지 않을 것 같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1700선의 붕괴와 시장의 전체적으로 하방기조로 돌아섰다라는 것이 확인되는 시점에서는 이런 종목군들을 더사면 안 되고 어느 정도의 손절을 필요로하는 그런 국면이 오겠지만 만약에 지수가 1700선부근에서 다시 V자형 반등이나 짧은 형태의 반등을 시도 한다면 그때 반등의 주역은 오늘 손절 물량이 나왔던 외국인의 공매도 물량이 나왔던 IT주가 될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추격매도는 실익이 없고 매도 클라이맥스일 가능성이 80% 이상일 가능성으로 다만 여기서 1700선을 지수가 하향이탈하지 않는다면 현재구간에서는 오히려 현금이 있는 투자들은 지금 구간에서 낙폭과대주로의 매수가 가능하지 않을까 판단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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