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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IT주 하락세…코스피 지수 1,740선

지수가 약세를 보이며 장을 시작해 174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오늘(31일) 새벽 뉴욕증시는 7월 개인소비지수의 증가세가 예상을 하회하며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장을 마감했는데요.

기관이 매수세로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도 물량 때문에 상승 반전을 꾀하기에는 역부족인 양상입니다.

자세한 경제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0.71P 조정을 받으면서 1,739.42P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원70전 상승한 1,196원70전 입니다.

코스피 200지수 선물 2.80P 내린 226.72P, 국고채 3년물 기준 금리는 0.04%P 내린 3.54P 입니다. 

개인만이 매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822억원 기관은 197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업종이 조정을 받고 있고 어제 가장 크게 상승했던 업종인 금융과 건설, 증권업종이 가장 크게 밀리고 있는데요 

IT 관련주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D램 가격의 내림세에  발목이 잡히며 조정을 받아온 IT주들이 PC 수요 둔화 우려감과 인텔의 3분기 실적 하향 조정 소식까지 맞물리면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와 PC 수요에 대한 불안 때문에 특히 반도체관련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하반기 실적 우려감에 또다시 약셉니다.

POSCO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합병과 관련해 재무상태와 사업구조가 약화될 것이라는 이유 때문에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습니다.

1% 넘는 조정을 받고 있는 반면에 포스코와의 합병 때문에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대우인터내셔널은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약세장에서 자동차와 부품주가 장 초반의 낙폭을 줄이며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1년 5개월만에 페루와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되면서 가장 큰 수혜업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으며 119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와 달리 뉴욕증시와 코스피 지수가 약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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