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이슈분석 - 이경수 신영증권 스트래티지스트
현재 한국, 중국의 매크로 상황이 개선될 여지는 크질 않다라고 보이며 이런 인한 주식시장에 대한 심리는 크게 좋지 않아 보이며 이런 상황에선 PER과 이익모멘텀은 모두 낮아지고 있다. 결국 현재 유동성 이외에 다른 호재는 없어 본격적인 반등을 예상하기가 힘들다고 본다.
9월 배당투자, 매력도 높아
매년 9월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배당투자에 관한 전략을 얘기하지만 올해 배당투자는 예전에 비해 더욱 확실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당수익률이 높았던 종목들이 9월달부터 수익률이 좋았던 과거 데이터 사례를 들 수 있겠고 현재 국채 수익률이 낮아 그에 비해 배당투자의 매력도가 높아 9월달에는 투자 대안으로 배당투자를 노려봐야 할 것이다.
일단 경험적으로 한국 배당수익률과 PER의 추이를 보면 역의 관계를 갖는다. 이유를 따져보자면 PER이 낮을 때는 이익대비 주식이 저렴한 시기이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한국 배당수익률과 이익모멘텀의 관계 또한 역의 관계를 나타내는데 경기모멘텀이 좋지 않아 이익모멘텀이 낮을 때는 기업입장에서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내부유보에 더 관심을 두어 배당투자매력은 높아질 수 있다.
채권 수익↓, 배당투자 기대
글로벌 경기둔화이기 때문에 채권보다 기대수익률이 높은 주식 안에서도 대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나타나는 현재 배당투자에 대한 매력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채권에 비해 주식의 매력도가 높은 상황이다.
글로벌 매크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채권금리는 좀 더 하락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경험적으로 채권의 수익률이 낮아질수록 국내 배당수익률이 높아졌다는 사실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채권에 비해 주식의 가격메리트가 부각될수록 배당에 대한 투자매력은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배당투자, 왜 9월인가?
9월이 경험적으로 배당투자가 적기이며, 배당수익률 증가 이외에 현재가 배당투자의 적기라고 생각한다. 또 한가지의 이유는 현재부터 배당락까지의 배당 상위종목들에 대한 수익률에 있다.
2001년부터 작년 2009년까지 코스피 대비 배당지수의 월별 상대수익률 추이를 살펴본 결과 9월부터 11월 말까지가 배당지수의 코스피 대비 상대수익률이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현재 모멘텀은 부재하지만 유동성 및 정책적인 호재가 유지될 수 있다면 배당투자를 하는 시기는 올해 12월 말에 투자하는 것보다 현재가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배당투자전략
결과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최근이 배당투자매력이 높은 상황이고 투자 시기도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현재 배당 상위 종목군을 조사하여 12월까지의 배당기대감과 함께 배당수익률을 같이 취하는 전략을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인다.
'저평가 종목 배당유망'
여기서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을 올해 예상치와 더불어 최근 3개년 수익률을 같이 비교하여 추리는 전략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것이다. 또한 저평가되어 있고 성장률이 양호하며 최근 소외된 종목이면 올해 배당투자에 가장 알맞은 안정적인 종목군들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무위험 수익률, 평균 2.1% 수익 기대'
배당투자전략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시장변동성에 자유로운 절대적인 수익추구를 일반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8월 말일 배당지수에 포함된 50개 종목을 동일비중으로 매수하여 권리락 이후인 12월 말일 매도하는 가정을 세워본 후 백테스팅을 해보면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약 19%의 누적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배당종목군 매수, 코스피 선물 매도등 평균 수익률은 약 2.1%로 올해 역시 이 전략을 이용하여 평균수익률 정도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현재부터 12월 말까지 4개월 간 무위험 수익률 2.1% 이면 현재 국채수익률 3.6%에 비해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대안으로 판단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