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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주기업도시 '순항'…"명품도시 기대"

<앵커>

첫 소식입니다. 지난 2008년 7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착공된 충주기업도시 기반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반공사와 아울러 지금까지 2차례 실시한 분양도 호조를 보이면서 전국 기업도시 가운데 최고 위치를 점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홍우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8년 7월 착공돼 기반공사 2년째를 맞고 있는 충주기업도시.

현재 충주기업도시의 공정률은 52%로 10% 안팎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다른 기업도시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충주기업도시의 경우 토지보상부터 순조롭게 진행된 데다 포스코 등 국내 굴지의 7개 기업이 손을 맞잡으면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겁니다.

[이은옥/충주기업도시 건설사 이사 : 2008년도, 작년 2009년도까지 공정률이 27% 그 다음에 올해는 70%까지 목표를 하고 있고, 내년준공할 예정입니다.]

분양전망도 밝은 상태입니다.

이미 2차례 실시한 분양이 성공을 거두면서 현재 전체 용지 7백만 제곱미터 가운데 36%가 팔려 나갔습니다.

이 가운데 산업시설용지는 100%에 가까운 분양률을 기록했습니다.

3.3제곱미터 당 48만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 수도권과의 접근성, 쾌적한 정주여건까지 기업도시 성공을 위한 3박자를 두루 갖췄기 때문입니다.

[소기석/충주기업도시 대표이사 : 산업용지와, 주거 상업용지 또 그 다음에 녹지시설이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산업공단과 다르게 정주여건이 마련된 자급자족 도시로서 신도시로서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에다 윤진식 의원이 주요공약으로 제시한 충주 경제자유구역 지정까지 현실화되면 충주기업도시에 날개를 다는 격으로 전국의 기업도시 가운데 최고의 명품계획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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