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업종비교] 구조개편안 확정 '전력산업' vs '신재생에너지'

[김성진 SBSCNBC 애널리스트]

국내 전력산업 구조개편 발전안 확정, 정부 장기적인 시각 변화없음

국내 전력산업의 구조개편 발전안이 확정되었다.  큰 틀에서 변화가 없고 다시 한번 기존의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전력산업 관한 사회적 갈등과 소모적 논쟁이 워낙 많았기때문에 불식시키기 위한 과정이 아닌가  보여진다. 앞으로 봤을때 안정성과 효울성에 초점을 맞췄는데 책임경영 통한 부분들이 핵심적이지 않을까 보고 현행 전력 산업 구조를 위해서는 기존의 발전 자회사의 체제안을 그대로 가져 가는쪽으로 가닥을잡았다. 그리고 발전회사간 경쟁을 촉진해서 앞으로 시장형 공기업, 준민간기업 형태로 가지고 간다는 건데  여전히 공기업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인데 정부의 입김이 더 세질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다. 

시장형 공기업이라는 것은 한국전력이 기존의 자회사에 대한 경영성과를 평가했다면 이제는 정부가 하겠다는 부분이 대표적으로 바뀐 내용이라고 볼 수가 있겠다.  앞으로 경쟁을 하게 된다면, 결국 이익으로 연결이 되느냐 못하느냐가 투자자에 중요한 부분인데 장기적인 과제이기 때문에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UAE 원자력 발전 수주, 전압별 요금제, 전기차 부분 새로운 성장 모멘텀 전망

전기요금의 현실화는 몇 년전부터 반복되어 언급됐던 얘기이지만, 내년으로 가닥이 잡혔고 이에 대해 확정안을 발표했다는 데 의미가 있겠다. 현재 한국전력의 대표적인 성장동력이 사라졌는데 앞으로 지난해 UAE 원자력 발전 수주가 국내 전력산업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를 잡을 것을 본다.  개편안을 보면 내년 7월달 연료비연동제가 도입될 것으로 언급을 했고 전압별 요금제 도입, 그리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전기차 관련 부분은 앞으로 성장동력으로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데 기존의 전력산업과 새로운 성장동력 모멘텀 그리고 이익의 모멘텀은 내년 정도에 나올 것으로 본다. 

전력사업보다는 신재생 에너지기업 기대이익 커

그러나, 전력산업에 대해 전망하기가 쉽지 않다고 본다. 요즘 같은 경우 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신재생 기업들이 워낙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쪽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본다.  예를 들어보면 삼천리 주가와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해 보면 답이 나오는데 삼천리는 그래도 이익이 나오는 구조이고 한국전력은 그렇지 않다. 그런 점에서 연료비 연동제가 얼마나 투자자 관점에서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된다 하겠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 [프리미엄 투자전략]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하는 업종 · 종목 리포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