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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깜짝 피아노 연주

'트위터 경영'으로 새로운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이번에는 '피아노 치는 남자' 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광주 동산아트홀에서 열린 신세계 개점 15주년 기념식에서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깜짝 피아노 연주를 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규 음악교육을 받지않았지만 절대음각을 가진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지민 양의 공연이 예정돼 있었는데요.

유 양의 독주가 끝날 무렵 예고 없이 무대에 올라온 정용진 부회장이 "큰 감동을 줘서 고맙다" 고 인사한 뒤 협연를 제안했습니다.

두사람의 협연은 베토벤의 '월광소나타'와 쇼팽의 '녹턴' 등 모두 6곡이 이어졌고 기념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 날 공연이 끝난 후, 정 부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어떤 곡이든 한 번 들으면 따라친다는 지민양의 연주는 실로 감동이었습니다. 훌륭한 음악인으로 잘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는 말을 남겨 정 양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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