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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육이 경쟁력…명품교육도시 만든다

<앵커>

민선 5기를 맞은  자치단체들이 최근 교육 현장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적이 자치단체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의정부 지국에서 송호금 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성적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자치단체가 제시하고 또 지원하고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올 봄 열린 구리시의 어학연수 설명회 자리입니다.

자매도시인 미국 캐롤턴시와 협력해 교환학생, 또는 어학연수 등 청소년 교류를 하기로 했는데, 다음달 그 첫 번째 교류가 시작됩니다.

[박영순/구리시 시장 : 9월 7일에 우리 고등학교 아이들 26명이 어학연수를 하고 미국의 문화와 역사 생활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평군은 무료로 각종 인터넷 강의를 들는 방송국, 우수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숙사 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지원 4년 만에 외지 고등학교로 유학가는 일이 없어지고, 지금은 외지에서 오히려 가평의 고등학교를 찾아오게 됐습니다.

남양주시는 평생교육원이라는 조직을 시청에 만들었습니다.

혁신학교, 마이스터교 등 명품학교를 유치하고,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는 게 주된 목표입니다.

[이석우/남양주시 시장 : 교육지원 사업을 5%정도 투자했는데 이걸 10%로 올릴 것입니다. 교육받기 좋은 도시 이런 것이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는…]

좋은 교육환경이 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저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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