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닷새만에 상승을 보이며 장을 시작했습니다.
장 막판에 반등에 성공했던 뉴욕증시와 함께 기술적인 반등이 나타났었는데요.
하지만 경기 둔화 우려감이 여전하기 때문에 반등 탄력은 크지 않습니다.
이내 약세 전환하기도 했던 지수는 투신권과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의 순매수 덕분에 현재는 상승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상태인데요.
코스닥 지수도 낙폭과대로 인한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세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경제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 현재 2.57p 상승한 1,737.46p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1.50원 내린 1,194.50원 기록중입니다.
코스피 200 지수 선물은 0.50p 상승한 226.49p,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03%p 오른 3.60%p입니다.
외국인만이 매도하고 있습니다. 565억 원의 매도 우위 보이고 있지만, 기관이 791억 우너, 개인이 181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6일) 건설주는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가장 큰 조정이죠.
금호산업이 차등 감자 여파 때문에 어제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인 건설주의 투자심리에 부정적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오늘 자동차관련주와 대형 IT관련주가 동반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수출주는 엔화 강세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일본 수출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젹이 강화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제시되면서 일제히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 시장에 상장된 스팩 관련주도 오늘 오름세입니다.
이번 '2010 세제개편안'에서 스팩이 설립된 지 1년이 되지 않아도 합병 시 과세이연을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이 신설됐습니다.
과세이연을 받기 위해 최소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했던 스팩은 내년부터 투자 자금회수기간이 크게 단축되자 인수합병 활성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상승 우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사흘째 상승하고 있지만 상승폭은 많이 반납했습니다.
1,201원선까지 올라갔던 환율은 고점 매도에 나선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과 코스피 지수의 상승 반전 시도가 상승폭을 반납시킨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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