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리나라에서 한 여성이 고양이를 발로 차고 10층 밖으로 던져서 죽게한 이른바 '고양이녀' 사건이 공분을 산 적이 있었습니다.
영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 미들랜드주 코번트리. 거리의 한 중년 지나가는 고양이를 쓰다듬다가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 한 뒤 갑자기 고양이를 쓰레기통 안으로 집어 놓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이 장면은 CCTV에 그대로 포착됐습니다.
15시간 동안 갇혀 있던 고양이는 다행히 주인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왔지만 CCTV 공개 후 '고양이녀'는 신원이 밝혀져 쏟아지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동물 애호가들로부터 테러당할 것을 우려해 경찰에 신변 보호도 요청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영상] 고양이 학대녀, 테러 두려워 신변 보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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