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슈로 본 증시 투자전략 / 이재만 동양종합금융 마켓애널리스트
현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며 투자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는데 현 증시 상황을 살펴보면 크게 하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때 기업의 이익은 증가하고 PER는 계속 낮아지는 국면이라 투자자들이 아직은 확신을 갖기가 좀 어려운 국면이라 하겠다.
과거에는 자동차나 IT 등의 업종들이 시장을 주도 했었는데 지금은 특별한 업종이 없는 상황이라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 안에 들어서고 있다라고 보여진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확대되면서 국내를 포함해 중국과 미국 등의 경기선행지수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경기 수축 모멘텀 안에 들어가 있다고 보여지며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지표들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국면을 크게 네가지로 구분한다면 현재는 위험은 낮고 경기는 수축하는 국면으로 보이며 증시도 박스권 안에서 형성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경기국면 상황별 투자전략
경기국면을 크게 네가지로 구분한다면 현재는 위험은 감소하고 경기가 수축하는 국면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KOSPI 즉 인덱스 펀드나 배당주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하겠다.
인덱스 펀드, 배당주가 좋다라는 의미는 경기가 수축 국면에 들어서면서 대형, 소형주의 수익률은 낮지만 그에 반해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고배당 시점에서는 유효하다.
향후 전환 국면의 시점이 중요한데 위험은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며 저금리 유지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경기는 둔화의 흐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중국, 국내 경기는 3분기말쯤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중형주 투자 매력도 ↑'
향후에는 경기가 확장하고 위험이 감소하는 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가 더 좋을 것이라 판단하다. 2002년 이후 중소형주의 수익률이 좋았다는 통계를 리포트를 통해 발표했는데 이러한 중소형주의 고수익률 시점에서는 투자심리에 의해서 결정되는 특성이 있으며 그만큼 변동성이 심하다.
즉 위험이 높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위험을 대비한 수익률 자체는 대형주나 배당주가 좀더 높지만 향후 투자 심리가 호전되고 위험성이 좀더 낮아지면 중소형주에 투자해 볼 만하다.
'경기수축-위험하락 국면, 고배당주 비중 확대'
현 시점에는 위험은 감소하고 경기가 수축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 마진을 가질 수 있는 고배당주에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겠다. 반면 향후 위험이 감소하고 경기가 확장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중형주, 대형주 중심으로도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향후 투자 전략
향후 위험이 감소하고 경기가 확장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3분기말, 4분기 초에 반등할 가능성이 있고 중국의 경기쪽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IT, 철강, 화학주에 상대적으로 조금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즉 경기선행지수의 반등 임박 시점에 비중을 좀더 높이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보겠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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