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슈 : 오승훈 대신증권 글로벌리서치 팀장
'실망스런 경기지표, 글로벌 둔화세 중국도 못 비켜가'
중국 경기선행지수 잠정 기대감이 있었는데 발표된 수치로 보면 9개월째 둔화되었고 지난해 글로벌 국가중 가장 경기선행지수가 고점을 찍은 국가가 중국이었다. 작년 10월 한국은 12월 미국은 최근에 고점을 찍었다.
글로벌 경기 향방과 관련해서 언제쯤 터닝하느냐가 관심사였고 기대도 높았지만 그 기대에 미달한 결과가 나왔다. 9개월째 둔화세를 기록했고 전년동월비 처음으로 마이너스 반전했다. 처음으로 마이너스 반전한 것이고 전월비 낙폭도 확대되었다.
0.73포인트 하락했는데 -6%였던점을 감안하면 월단위로도 낙폭이 커진 부분이 예상보다 다르게 나타난 듯 하다.
주가와 소비자기대지수는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일부 지표들은 기대감이 묻어나오지만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융관련 지표이다. 장단기금리차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부진한 모습 보이며 경기둔화를 이끌었다.
"둔화세 뒤집을 시기 올 것"
가장 중요한 패턴은 시장 유동성이다. M2가 경기선행지수 차지하는 비중이 16% 정도 되는데 중국 경기선행지수 고점을 보인 것은 두 가지이다. M2와 장단기 국채스프레드인데 이 부분들이 M2는 증가율이 17.6% 기록했는데 정부가 밝힌 올해의 통화량 통제가능 목표를 17%로 잡았기 때문에 시중유동성 M2는 떨어질만큼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조만간 M2가 바닥을 찍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장단기 금리차도 4~7월 가파르게 떨어지다가 8월부터 단기금리가 올라가는 부분이 주춤해졌고 상당히 장단기 금리 이차가 주춤하고 있다.
두 항목에서 빠르면 8월경 바닥신호가 나오지않을까 기대하고 경기선행 지수 반전을 확인하는 것은 한 포인트가 월단위로 높게 나와야 하기 때문에 그 반등 확인하는 시점은 10월 말 정도 9월지표 발표되는 시기에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전망한다.
이번 경기선행지수가 예상보다 좋지 않았던 것은 유동성이 악화되었기 때문인데 정부에서 일종의 정책적 효과때문이라고 해석한다. 이미 정부 통제목표 수준까지 금융지표들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향후에 추가적으로 긴축 금융쪽에서 M2나 시중 유동성에 대한 긴축을 강화할 가능성은 낮다고본다.
'부진한 경기지표에 무던한 中 증시…향후 전망은?'
중국 증시도 낙폭이 제한적이며 오히려 하락폭을 줄여 나가고 있다. 결국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부진한 경기선행지수를 악재로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다. 결론적은 4분기는 좋게 본다. 그러나 그 과정 9월달이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중국증시는 15% 정도 반등해서 추가적으로 2주 동안 고점 돌파를 못하고 있는데 15% 반등의 가장 큰 힘은 중국정부의 긴축완화 기대감이었는데 최근 인식은 부동산에 대한 긴축은 기존 시각을 강화하는 시각을 유지하지만 금융지표들이 이미 통제가능수준까지 정상화되는 수준으로 복귀하기 때문에 기대감들이 4분기부터 나타날 수 있다.
단기적으로 9월 1일 발표되는 제조업지수가 중요한 팩트라고 판단한다. 지난달에 51.2였는데 전망치는 소폭 반등을 예상한다. 이 부분들 발표 이후 경제문제에 대한 우려는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 [프리미엄 투자전략]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하는 업종 · 종목 리포트
동영상 기사
댓글